비석의 명칭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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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7 13:59 조회275회 댓글0건본문
□ 비석의 종류
1) 각석(刻石) 또는 입석(立石) : 비갈(碑碣)을 말하며 모난 것을비(碑), 둥근 것을 갈(碣)이라 한다.
(2) 비(碑) : 네모난 비석으로 수당시대(隋唐時代)에는 5품관 이상은 거북받침 대(龜趺)와 용트림 머리를 씌워 비(碑)라고 하였
다. 용트림머리는이수(螭首)라고 한다.
(3) 갈(碣) : 둥근 비석으로 수당시대에 6품관 이하는 비에 사각대와 둥근 머리를 씌워서 갈(碣)이라 하였다.
(4) 표석(表石) : 사람 품계, 관직, 이름만 앞에 새기고 뒤에 글을 새기지 않은 것.
(5) 묘표(墓表) : 뒤에 글은 새겼으나 명(銘)이 없는 것.
(6) 비문의 내용
A. 서(序) : 죽은 사람 이름, 호, 자, 관향, 선조의 덕, 가계, 태어난 날과 죽은 날, 나이, 타고난 자질과 품격, 관직과 작위, 학
덕, 품행, 업적, 공(功), 부인, 자손, 묘를 쓴 곳, 시호(諡號) 등으로 이루어진다.
B. 명(銘) : 서 뒤에 쓰며 조상의 공덕이나 자손들이 지켜야 할 교훈을 전하기 위한 내용을 운문(韻文) 형으로 쓴 것으로 노
래와 시로 부를 수 있다.
C. 서(序)와 명(銘)의 합 : 묘갈(묘비)명병서(墓碣(墓碑)銘幷序)라고 하며, 비문(碑文), 갈문(碣文) 또는 묘비문(墓碑文), 묘갈문
(墓碣文)이라고 하기도 한다.
(7) 지석(誌石): 묘를 잃어버릴 것을 대비하여 비문과 비슷한 내용을 새긴 돌판으로 광중(壙中 시신구덩이)에 묻으므로 광지(壙
誌)하고도 한다. 새긴 내용은 지명(誌銘)이라고 한다.
(8) 신도비(神道碑銘) : 무덤으로 가는 길을 신도(神道 신령의 길)라 하는데 거기에 세운 비이다. 서(序)와 명(銘)이 있으면 신도
비명병서(神道碑銘幷序), 명(銘)이 없으면 신도표(神道表)나 천표(阡表)라고도 한다. 무덤의 동남쪽에 세우는 데 고려 때는
종 3품관 이상, 조선 때에는 정2품관 이상만 세울 수 있었다.
(9) 묘정비(廟庭碑 : 죽은 자의 신주(神主)를 모신 사묘(祠廟)의 비.
(10) 사적비(事蹟碑) : 지지(地池), 궁실, 다리, 길 등을 만든 것을 기념하는 비.
(11) 유허비(有墟碑): 고적에 관한 비. 단을 설치하여 고인을 향사(享祀)하기 위한 것도 있다.
(12) 송덕비 : 궁실이나 관과 관련 있는 인물의 공덕을 칭송하는 비. 불망비(不忘碑) · 선정비(善政碑) · 시혜비(施惠碑) · 거사비
(去思碑) · 추모비(追慕碑)라고 한다.
(13) 기공비(紀功碑) : 나라에서 충신열사의 공덕을 기리려고 세운 비. 효자비, 열부비, 열녀비 등이 있는데 정려각이나 정려문
과 함께 세우는 경우가 많다.
(14) 포고문비 : 왜관의 약조제찰비(約條制札碑) 고려 때 척화비(斥和碑) 등.
(15) 두전(頭篆) : 비석 머리 밑에 전자체(篆字體)로 새긴 제목으로 깃발과 편액(片額)에서 유래하며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함이
다.
(16) 가첨석(加檐石) 빗돌 위에 씌운 지붕 모양 돌.
1) 각석(刻石) 또는 입석(立石) : 비갈(碑碣)을 말하며 모난 것을비(碑), 둥근 것을 갈(碣)이라 한다.
(2) 비(碑) : 네모난 비석으로 수당시대(隋唐時代)에는 5품관 이상은 거북받침 대(龜趺)와 용트림 머리를 씌워 비(碑)라고 하였
다. 용트림머리는이수(螭首)라고 한다.
(3) 갈(碣) : 둥근 비석으로 수당시대에 6품관 이하는 비에 사각대와 둥근 머리를 씌워서 갈(碣)이라 하였다.
(4) 표석(表石) : 사람 품계, 관직, 이름만 앞에 새기고 뒤에 글을 새기지 않은 것.
(5) 묘표(墓表) : 뒤에 글은 새겼으나 명(銘)이 없는 것.
(6) 비문의 내용
A. 서(序) : 죽은 사람 이름, 호, 자, 관향, 선조의 덕, 가계, 태어난 날과 죽은 날, 나이, 타고난 자질과 품격, 관직과 작위, 학
덕, 품행, 업적, 공(功), 부인, 자손, 묘를 쓴 곳, 시호(諡號) 등으로 이루어진다.
B. 명(銘) : 서 뒤에 쓰며 조상의 공덕이나 자손들이 지켜야 할 교훈을 전하기 위한 내용을 운문(韻文) 형으로 쓴 것으로 노
래와 시로 부를 수 있다.
C. 서(序)와 명(銘)의 합 : 묘갈(묘비)명병서(墓碣(墓碑)銘幷序)라고 하며, 비문(碑文), 갈문(碣文) 또는 묘비문(墓碑文), 묘갈문
(墓碣文)이라고 하기도 한다.
(7) 지석(誌石): 묘를 잃어버릴 것을 대비하여 비문과 비슷한 내용을 새긴 돌판으로 광중(壙中 시신구덩이)에 묻으므로 광지(壙
誌)하고도 한다. 새긴 내용은 지명(誌銘)이라고 한다.
(8) 신도비(神道碑銘) : 무덤으로 가는 길을 신도(神道 신령의 길)라 하는데 거기에 세운 비이다. 서(序)와 명(銘)이 있으면 신도
비명병서(神道碑銘幷序), 명(銘)이 없으면 신도표(神道表)나 천표(阡表)라고도 한다. 무덤의 동남쪽에 세우는 데 고려 때는
종 3품관 이상, 조선 때에는 정2품관 이상만 세울 수 있었다.
(9) 묘정비(廟庭碑 : 죽은 자의 신주(神主)를 모신 사묘(祠廟)의 비.
(10) 사적비(事蹟碑) : 지지(地池), 궁실, 다리, 길 등을 만든 것을 기념하는 비.
(11) 유허비(有墟碑): 고적에 관한 비. 단을 설치하여 고인을 향사(享祀)하기 위한 것도 있다.
(12) 송덕비 : 궁실이나 관과 관련 있는 인물의 공덕을 칭송하는 비. 불망비(不忘碑) · 선정비(善政碑) · 시혜비(施惠碑) · 거사비
(去思碑) · 추모비(追慕碑)라고 한다.
(13) 기공비(紀功碑) : 나라에서 충신열사의 공덕을 기리려고 세운 비. 효자비, 열부비, 열녀비 등이 있는데 정려각이나 정려문
과 함께 세우는 경우가 많다.
(14) 포고문비 : 왜관의 약조제찰비(約條制札碑) 고려 때 척화비(斥和碑) 등.
(15) 두전(頭篆) : 비석 머리 밑에 전자체(篆字體)로 새긴 제목으로 깃발과 편액(片額)에서 유래하며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함이
다.
(16) 가첨석(加檐石) 빗돌 위에 씌운 지붕 모양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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