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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겸(任由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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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임유겸(任由謙) 1456(세조 2)~1527(중종 22)


 풍천임씨 중파 소간공파 파시조(派始祖)


조선의 문신 자는 숙양(叔讓), ()의 아들, 1480(성종 11) 사마시)를 거쳐 1489 (성종20)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을과로 급제, 승문원교검(承文院校檢)이 되고 감찰(監察)을 거쳐, 1495(연산군 1) 정조사(正朝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병조정랑(兵曹正郞)으로 승문원 교리. 춘추관 기주관을 겸직.[성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했다.


이어 부교리(副校理). 정언(正言)을 역임, 1498년 부응교(副應敎)로 노상에서 대신을 만나 하마(下馬)하지 않아 무례하다는 탄핵을 받고 삭직(削職). 이듬해 부사용(副司勇)으로 등용되어 형조 참의(刑曹參議)로서 명나라에 가서 조선 표류민을 데려왔으며, 1506(중종 1) 동지중추부사가 되고, 이해 청승습사(請承襲使)로 다시 명나라에 다녀왔다.


1508년 대사헌에 오르고 공조 참판(工曹參判)을 거쳐 1514(중종 9) 경기도 관찰사를 지냈다. 1516년 형조 판서에 이어 1521년 한성부 판윤으로 우빈객을 겸하고 공조 판서를 거쳐 1526년 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시호로는 소간(昭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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