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본문

자유게시판

  • 홈

나이에 따른 명칭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11 20:34 조회356회 댓글0건

본문

나이에 따른 명칭

 

10: 충년(沖年, 아주 어린 나이)

15: 지학(志學, 학문에 뜻을 둘 나이)

20: 약관(弱冠, 남자가 20살 성년이 된 때)

30: 이립(而立스스로 일어날수 있다.)

40: 불혹(不惑, 세상사는 일에 갈팡질팡 헤매지 않고 흔들이지 않는다.)

50: 지천명(知天命, 타고난 운명을 아는 때)

60: 이순(耳順,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

61: 환갑(還甲), 회갑(回甲, 예순 한살을 축하하는 일)

70: 고희(古稀), 종심(從心) 일흔 살까지 산다는 것은 옛날에는 드문 일이었다.

77: 희수(喜壽) 77세의 축하. ()의 초서체가 77로 보인 데서 이렇게 말한다.

80: 산수(傘壽). 80세의 축하.()자의 팔()과 십()을 팔십(八十, 80)으로 간주한 것.

88: 미수(米壽). 88세의 축하로, 이것도 미() 글자를 로 풀이한 것.

90: 졸수(卒壽). 90세의 축하. ()을 풀이하면 구()와 십()이 된다.

99: 백수(白壽). 99세의 축하. 이것은 자획의 분해가 아니라 100에서 1을 빼어 99란 셈이다

             백(, 100)에서 일(, 1)을 빼면 백(, 흰백)자가 되므로 백수(白壽)라고 한다.

100: 천수(天壽, 하늘이 준 운명), 기원지수(期願智壽)

 

   우리나라 장수를 기념하는 나이별 표현 내역에 대한 속설

 

*   회갑(回甲) : 육십(六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 안계신다고 여쭈어라.

    고희(古稀) : 칠십(七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이르다고 여쭈어라.

    희수(喜壽) : 칠십일곱(七十七)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지금부터 노락(老樂) 즐긴다고

                    여쭈어라.  

     率壽(솔수) : 팔십(八十)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이래도 아직은 쓸모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미수) : 팔십여덟(八十八)에 저승에서 데리러 오거든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졸수) : 구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04039 서울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서교오피스텔 525호

전화 : 02-338-6179  팩스 : 02-334-8567 Email : pci6179@naver.com

제 작 : 뿌리정보미디어 www.yesjokbo.com

ⓒ2022 풍천임씨중앙종친회. All rights reserved.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