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풍천) 선조 묘소 참배 기록

 황해도 풍천에 모셔져 있는 어사대부 諱 澍 묘역와 서하부원군 諱子松 묘역를 후손들이 답사하여 

묘소를 사초하고 참배한 기록입니다.

 

왕 대	년 도	선 조	내 용
가정(嘉靖) 7년	1528年(戊子)	철중(鐵中)	철중(鐵中)이 송화현감(松禾縣監)이 되어 부원군(府院君) 묘에 입석(立石)하고 구 비석은묻음.
가정(嘉靖) 26년	1547年(丁未)	필형(弼亨)	필형(弼亨)이 어사(御史)로서 본부(本府)에 와 봉분을 청소하고 제영(題詠)하고감.
가정(嘉靖) 29년	1550年(庚戌)	필형(弼亨)	필형(弼亨)이 또 관찰사(觀察使)로서 와운판(韻板)을 부(府)복에 걸었음.
인조 20년	1642年(壬午)	광 (絖)	광 (絖)이 순찰사(巡察使)로서와 봉분을 다시 하고 입석(立石)하였으며 그곳 내 투장자를모두 파내고 감.
효종 6년	1655年(乙未)	의백(義伯)	의백(義伯)이 순찰사(巡察使)로서 와 무덤을청소하고 봉분을 다시 하고 재실을 세웠고 묘 밑에 묘전(墓田)을 설치함.
숙종 2년	1676年(丙辰)	홍망(弘望)	홍망(弘望)이 순찰사(巡察使)로서 와 황해도 내 종중인 200여 명을 이끌고 봉분을 다시 하고 종중 모임을 설치했으며 묘전(墓田)을 더 설치하고 옛 묘를 복구하였음.
정조 11년	1787년(丁未)	희증(希曾)	단(壇)을 세우고 삼가 그 사실을 위와 같이 썼으며 경(經). 권(權)을 참작하여 세일 제(歲一祭)를 지방(紙榜)으로 양대의 신위(神位)를 설치하고 같은 날에 합제(合祭) 하는 것이 거의 예의(禮意)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